오늘은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관람한
SF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스포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2014.06.04 개봉
장르 : 액션, SF
러닝타임 : 113분 (1시간 53분)
출연 정보
스토리 요약
가까운 미래는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을 당한다.
그로 인해
인류는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고
멸망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류는 외계 종족에 대항해
전 세계 군대가 모두 연합한
연합군인 연합방위군(United Defence Force, UDF)을 창설한다.
방위군의 정훈장교였던
육군 소령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가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 스포 주의!!! ✨
(더보기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외계 종족의 공격으로
멸망 직전까지 가게 된 인류가
연합방위군을 창설하고 반전이 시작됩니다.
케이지는 죽는 순간 타임루프를 하여
다시 살아나게 되고
죽음이 무한 반복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러던 중 외계 종족 '미믹'과의 전쟁에서
최초의 승리를 거머쥔 전쟁 영웅
'리타 브라타스키'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케이지에 타임루프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순간 살아나면 자신을 찾아오라 하고
케이지는 리타를 만나
자신의 타임루프 능력이 생긴 이유와
능력을 이용해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케이지는 리타와 함께
미믹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많은 죽음을 함께하며
점점 승리에 가까워집니다.
그것이 함정이란 것을 알기 전까진...
우리나라 종합 평점은 8.74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 SF 영화입니다.
죽음이 반복되는 저주 같은 상황을
전쟁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활용하는 상황이
묘하게 좋았습니다 ㅎㅎ
초반 능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바리하게 행동하는 케이지의 모습과
점점 능력에 적응해가면서
완전히 변한 모습까지의 연결이
자연스럽고 흥미로웠습니다.
케이지가 등장하기 전
첫 전쟁 승리를 거머쥔 리타와
케이지와 케미도 정말 좋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영화의 기승전결도 좋았습니다.
액션 영화이기 때문에
액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퀄리티도 좋고 미믹의 움직임이나
표현도 굉장히 리얼해서
몰입감 있게 시청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장면은
'헬리콥터'가 등장하고 나오는데
스포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ㅎㅎ
외계 종족의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한 인류를
타임슬립 능력을 얻은 케이지가
수 없이 많은 죽음으로 상황을 역전시켜 가는
기승전결 확실한 영화입니다.
액션, 스토리, 반전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SF 액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4.9/5
이상 영화 리뷰이자 추천을 마칩니다 ㅎㅎ
이 영화는 킬링타임 용으로도 좋고
평소에 액션 영화나 SF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께
강력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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