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웹툰 추천 #6
먼치킨 웹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주관적으로
재밌게 본 웹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격기 3반 ≫
장르 : 스포츠, 액션
한국이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된 세상에서
전국 톱클래스 선수들만 모인 남일고에
약골 소년 '주지태'가 입학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지태의 아버지 '주대각'은
젊은 나이에 격투계를 평정했지만
잔인한 성격으로 인해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다.
그런 그가 아내의 장례식에서
아들 주지태에게 폭력을 가하고
여동생을 데리고 사라집니다.
주지태는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여동생을 되찾아 오기 위해
남일고에 입학합니다.
그곳에서
주지태는 친구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며 사는
아주 약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기회가 생겨
학교에 대적할 상대가 없는 챔피언
'마리아 다카스코스'에게
주짓수를 배우게 됩니다.
주지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강해지며 벌크업을 하고
먼치킨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 웹툰은
만신 '이학'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의 컨디션 난조만 없다면
최고라고 인정받는 격투 웹툰입니다.
항상 맞고 살던 주지태가
마리아를 만나서
격투기와 주짓수를 배우고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액션 장면이 많아서 좋았고
복수를 위해 빠르게 성장하는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약간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므로
주의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평점 4.7/5
≪ 킬러 분식≫
장르 : 액션
한때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킬러 '추'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조직을 배신하고
한국으로 도망가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추(풀네임 : 고 추)는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미국에 있는 친척 집에 맡겨집니다.
유산을 노리던 친척집에서 학대받으며
힘들게 살던 중에
마피아에 의해 친척들이
살해당하게 되고
추는 자연스럽게
마피아의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마피아 조직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자란 추는
미국에서 잘 나가는 킬러가 됩니다.
어느 날
한국인 '수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추
떠나려는 추를 '마피아 보스'는
놔주지 않았고
그는 단신으로 마피아 조직에 가서
보스와 부하들을 죽입니다.
그 후 20년 동안
한국에서 평화롭게
분식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데
20년 전 죽인 보스의 아들
'잭'이 찾아와
복수를 예고하고 떠납니다.
가족과 본인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추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웹툰은
캐릭터 설정이 정말 좋습니다.
대적할 상대가 없는
먼치킨 킬러 '추'의 액션도 정말 좋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악역으로 나오는 보스의 아들 '잭'도
복수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욱 계획적이고 잔인하게 등장하여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 웹툰입니다.
나의 평점 4.7/5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장르 : 판타지, 회귀물
세상 모든 곳에서 보이는
거대한 탑과
몬스터가 생긴 세상에서
주인공 '김공자'는 F급 말단 헌터입니다.
랭킹 1위 '염제'를 부러워하며 살던 그에게
어느 날
S+급 스킬이 생기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김공자는
랭킹 1위를 부러워하는 마음 덕분에
S+급의 스킬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스킬의 내용이..
'상대방의 스킬 1개를 복사한다'
'다만, 죽었을 경우'
쓸모없는 S+급 스킬이 생겨
주인공은 좌절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랭킹 1위 염제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여
결국 염제에게 죽게 됩니다.
주인공은 죽게 된 순간
스킬이 발동하게 되고
염제의 스킬 하나를 복사합니다.
그것은 바로
'죽는 순간 24시간 전으로 회귀'
회귀 스킬이었습니다.
덕분에 주인공은
사실상 죽지 않는 '회귀 스킬'과
죽어서 상대방의 스킬을 가지고 오는
'복사 스킬'을 가진
엄청난 먼치킨이 됩니다.
이 웹툰은
설정상 절대로 질 수 없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진짜 맘 편히 즐길 수 있는
먼치킨물입니다.
스토리도 먼치킨 웹툰 중에서
나름 신선하다고 생각되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기적인 스킬을 이용하여
치트키 쓰듯 폭풍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웹툰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4.9/5
≪ 고수 ≫
장르 : 판타지, 액션
사파 무림의 절대자로 군림했던
'독고룡'의 제자 '강룡'이
스승을 배신한 파천문 '사천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림에 출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천신군 독고룡은 자신의 모든 무술을
강룡에게 전수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강룡은
독고룡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복수를 위해
무림에 발을 들이고
배신자 사천왕을 찾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이미 모두 사망한 상태..
목적을 잃은 강룡은
어느 객점에서 만두 배달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길에서 보이는 산적이나 도적들에게
정의구현을 하며
평화롭게 지내던 도중
우연히
백마 곡주 '진가령'
검객 '소진홍'
등등 강력한 무림인들을 만나게 되고
사천왕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데...
웹툰 고수는
작가들의 노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며
정말 스토리부터 작화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물렁물렁하고
약해 보이는 주인공이
후반부로 갈수록
말도 안 되는
먼치킨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승인 독고룡의 복수를 위해
무림의 세계에 온 강룡이
초반에는 목적을 잃고
평범한 배달부로 살지만
사천왕의 생존사실을 알게 되는 시기부터
강적들을 하나씩 처치하며
무섭게 성장하는
웹툰입니다.
이미 완성형 수준의 주인공이
더욱 성장하게 되면 어떤 상황이 나오는지
알게 되는 웹툰!
타격감 좋은 액션 웹툰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5/5
≪ 나 홀로 주문 사용자 ≫
장르 : 판타지, 히어로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각성자들은 사람들은 구합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박도혁'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각성자가 됩니다.
더군다나
10억 분의 1의 확률이라는
초희귀 '트리플 각성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위기의 순간 각성자가 된 박도혁은
20대 시절 영혼을 갈아 넣었던
게임 D&F의 세계관을 가진
각성자가 됩니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쿨타임과 시전 시간이 없는
'주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을 복사하는 능력과
아이템을 감정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능력
등의 말도 안 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박도혁은
사기적인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대형 길드들과
동등하게 거래를 하며
세계에서 주목받는 각성자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설정 자체가 정말 사기적이라
주인공에게 대적할 사람이
있을까 싶은 웹툰입니다.
평범하게 회사 생활하던 박도혁은
남들보다 인정받으며
돈도 많이 버는
각성자가 되길 꿈꾸며 살았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고
그중에서도
10억 분의 1의 사기 능력을 가지게 된 설정이
누가 봐도
사이다 먼치킨 웹툰이라
추천드리게 됐습니다.
나의 평점 4.8/5
한번 더 추천드리는 작품은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 고수 ≫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