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먼치킨 웹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완결이거나 회차가 많은
웹툰 위주로 선정했으니
참고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나 혼자 만렙 귀환자 ≫
장르 : 판타지
'이터널 월드'라는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 중에서
전 세계 1억 2천만 명의 인구가 사라지고
사라진 사람들은
가상 게임 속
생존게임을 하게 되는데...
그 세상에서 생존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메시지
《최종 퀘스트 완료 보상 '귀환'》
주인공 '윤상혁'은
그곳에서 '가면의 군주'라는 별명을 가진
최고의 플레이어였다.
마지막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팀을 만들었지만
모두 실패하여 먼저
현실 세계로 귀환하게 되고
주인공은 혼자서 보스 '바알'을 상대한다.
바알을 무찌른 순간
상대가 그저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은 좌절한다.
바알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약 올리듯 떠나게 되고
마지막 생존자인 윤상혁도
현실세계로 돌아간 차례가 된다.
그 과정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혜택으로
'아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안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아공간에 저장하고
현실세계로 귀환한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만렙 귀환자가 되어있었다.
이 웹툰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상현실, 판타지, 회귀와 같은
여러 흥미로운 장르들이 섞여
역대급 먼치킨 웹툰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윤상혁이
대적할 상대가 없는 완벽한
먼치킨 캐릭터이기 때문에
답답한 장면이 없어서
더욱 흥미롭게 봤습니다
솔직히 먼치킨 웹툰은
스토리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찝찝함이 없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나의 평점 4.5/5
≪ 나는 마도왕이다 ≫
장르 : 판타지, 회귀
10년 전 차원이 비틀리며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왔다.
동시에 세상엔
초능력을 가진 각성자들이 나타나며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세상의 중심이 된다.
주인공 '성훈'은 각성자가 아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각성자들이 몬스터 사냥을 할 때
'미끼' 역할을 해서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A급 마수의 등장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게 되고
그 순간 전생의 기억이 들어온다.
성훈은 전생에 대마도사였다.
신급으로 강한 '드래곤'에게
도전했다가 실패하여
회귀를 한 상태였는데
죽음의 순간 전생을 기억한 것이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 성훈은
이 날을 기점으로
말도 안 되는 먼치킨으로 성장한다.
이 웹툰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작가의 역량이 발전하는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평범한 신분의 주인공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말도 안 되는 성장을 하며
'이계의 지식'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현대 과학과 함께
빠른 성장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대적할 상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주인공!
시간 순삭 시키는 웹툰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4.8/5
≪ 체이서 ≫
장르 : 액션, 판타지
인간은 닿을 수 없는
하늘에 떠있는 신들의 섬 '로드스톤'
그곳에 사는 신들의 뜻에 따라
위험인물들을 체포하는 '체이서'
주인공 '네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체이서에게 쫓기는 신세이다.
과거 본인의 기억을
마녀왕 '헥스'에게 부탁해 봉인시킨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헥스의 몸이 인형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네드는 본인이 체이서들에게
쫓기는 이유를 찾기 위해
다시 기억을 찾으려 하고
헥스는 본인의 원래 몸을 찾기 위해
네드를 돕는다.
기억을 찾으려던
네드와 헥스는 결국
체이서 자칼, 빅스, 폰에게 잡힌다.
하지만 그들은 네드의 사정을 듣고
헥스가 제안한
거래를 받아들여주고
기억을 함께 찾으러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네드는
숨겨진 기억의 조각을 찾을 때마다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네드가 기억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 신들이 등장하는데...
웹툰 체이서는
연재 초반 정말 칭찬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작화도 좋아서
팬층이 많았던 1세대 먼치킨 웹툰입니다.
주인공 네드는 기억이 없는 상태지만
기억의 조각을 하나하나 찾을수록
말도 안 되는 힘과 기술을 얻고
과거에 대한 기억을 찾게 됩니다.
기억을 찾으려 할수록
방해를 하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있는 신들과
대적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정말 재밌는 웹툰이지만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져서
비판을 많이 받았던 웹툰입니다.
그래도 초반 컨셉과 스토리 진행은
정말 재밌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4.5/5
≪ 홍도 ≫
장르 : 판타지, 신화
인간과 여러 영험한 생물들
그리고 주술사가 공존하는 세상
주술사인 주인공 '홍도'는
세상을 어지럽히는 '이매망량'이나
요괴들을 귀신의 세계로
돌려보내는 임무를 한다.
홍도는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까마귀'라고 불리는 악의 존재를
쫓아다니며 살고 있다.
하지만 까마귀를 쫒을수록
점점 더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려는
거대한 악의 세력의 계획에
깊게 개입하게 되는데...
웹툰 홍도는
고급스러운 판타지 웹툰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츤데레, 귀차니즘인데
독자들에게 어필이 잘된 캐릭터라
굉장히 인기가 많았으며
스토리도 좋아서
평가가 좋았습니다.
초반부엔 홍도의
사기적인 능력들을 보며
먼치킨 웹툰의 묘미를 느끼고
후반부로 갈수록
훌륭한 스토리 진행을 보면
완결까지 쉴 틈 없이 정주행 가능합니다.
나의 평점 4.8/5
≪ 레드스톰 ≫
장르 : 판타지, 액션
주인공 '율리안'은
사막 부족 '파레이아'의
어린 그로우(왕)이다.
사막지역엔 강력한 마물들이 있어
존재만으로도 위험하지만
여러 사막 부족은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대립하며 전쟁이 잦은 상태이다.
유년시절 율리안은
운 좋게 세계관 최강자 '천명훈'을
만나게 되면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천마공'이라는
무공을 전수받고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
세월이 흘러
파레이아의 그로우가 된 율리안은
오래된 숙적이자
사막 국가 중 최강으로 불리는
사막 부족 '슈아르리'와 대립하고
슈아르리를 최고의 자리에 올린
사막의 무신 '베네르시스'와
전쟁을 준비하게 되는데...
원작 소설에 대한
평가부터 아주 좋았던
먼치킨 웹툰 '레드스톰'입니다.
세계관이 넓어서
이야기를 이해하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재밌는 웹툰입니다.
주인공 율리안과
사막의 무신 베네르시스는
일반 사막의 전사들과는
차원이 다름 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능과 말도 안 되는 노력을 통해
먼치킨이 된 둘의 대결이
큰 이야기의 틀입니다.
그리고 넘사벽 캐릭터 '천명훈'
이 사람에게 훈련을 받은 율리안은
약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사기입니다
이 웹툰의 이야기의 흐름은
사막 부족들의 전쟁
강력한 마물과의 전쟁
이렇게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완결되었으며
마무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다음 먼치킨 웹툰 TOP 찍은 작품이니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4.7/5
강력하게 추천해드리는 작품은
≪ 나는 마도왕이다 ≫
≪ 홍도 ≫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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